UX 이론_ 퍼소나 Persona (학습일지 2주차)

퍼소나 Persona

 

- 우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군을 대표하기 위해 가상으로 만든 인물

- 서비스 기획, 제품 개발, 디자인 등 많은 분야에서 사용자 연구 및 마케팅 전략을 위해 주로 활용

 

퍼소나 = 대표사용자

1. 우리의 사용자가 누구인지 정의할 수 있다.

2. 선택과 집중의 기준이 된다.

3. 디자인 의사결정과 커뮤니케이션에 유용하다.

4. 사용자의 마음과 시선에서 생각할 수 있다.

 

퍼소나를 위한 문제정의

문제기술 3요소

1. 서비스의 현재 <목표>

2. 서비스에 대해 사업의 이해관계자가 다루고자 하는 <문제>

3. 서비스의 구체적인 솔루션이 아닌 <개선을 위한 명확한 요구사항>

 

 

퍼소나 만들기

 

준비

- A4용지, 펜, 포스트잇, 회의실, 함께 진행해 줄 동료들

- 퍼소나를 만들기 위해 앞서 설정한 목표 및 문제 정의에 대한 공통된 이해

 

Step 1. Define a target user type

주요 사용 시나리오 유즈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는 ‘대표 퍼소나 타입’을 정한다.

각 퍼소나마다의 핵심 니즈를 한 문장으로 작성한다.

Step 2. Bio

사용자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퍼소나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 정보를 작성.

이때 서비스 사용과 관계없는 정보는 생략할 수 있다.

Step 3. Needs and frustrations

퍼소나의 주요 행동 패턴과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‘핵심 니즈’, ‘불편해하는 것’ 작성.

Step 4. Repeated or missing fact check

중복되어 작성되었거나, 누락 내용 확인.

Step 5. Add personality

개인 선호도, 기술 사용 능력 등 개인의 특성이 표현되는 정보를 추가한다.

Step 6. Additional info.

사용자 연상에 도움이 되는 예시 이미지나 우선순위는 낮으나 참고가 될 수 있는 정보를 추가.

 

>>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라면 무엇이든 넣을 수 있다. 단, 부정확한 정보는 안 넣는 것이 좋다.

 

 

퍼소나를 지속해서 개선하기

- 만들어진 퍼소나를 절대로 화려하게 꾸미는 것에 시간을 들이지 말라.

- 이후 인터뷰나 사용성 테스트 등을 통해 실제 고객의 의견을 수집하고 업데이트한다.

- 퍼소나는 한번 생성해서 영원히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.

   → 반복적이고 살아 숨 쉬는,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번 리서치가 진행되면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.